테니스협회,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후원 계약 체결…2026년까지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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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 윌슨(Wilson)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윌슨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협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활동한다.
손영자 테니스협회장 직무대행은 "국내 테니스의 열풍이 확산하는 시점에 윌슨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후원에 감사하다. 윌슨의 뛰어난 기술력 덕에 우리 대표팀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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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 윌슨(Wilson)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윌슨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협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에 따라 각급 대표팀은 데이비스컵, 빌리진킹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윌슨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윌슨은 협회의 전문체육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및 협회 온라인 채널 내 브랜드 노출권을 가진다.
손영자 테니스협회장 직무대행은 "국내 테니스의 열풍이 확산하는 시점에 윌슨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후원에 감사하다. 윌슨의 뛰어난 기술력 덕에 우리 대표팀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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