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V 트렌드 코리아 열린다…최신 E-모빌리티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박찬규 기자 2024. 2.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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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올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 기업을 22일 공개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EV 산업 전문 전시회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역대 최대 규모인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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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동안 서울 코엑스서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
EV 트렌드 코리아 주요 참가 기업 명단이 공개됐다 /사진=EV 트렌드 코리아
대한민국 대표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올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 기업을 22일 공개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EV 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기차 관련 기업 총 85개사, 450 부스 규모로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참가 기업으로는 ▲E-모빌리티 분야 현대자동차, 기아 ▲EV 충전제조 분야 모던텍, LG전자, 이엘일렉트릭 ▲EV 충전기 핵심 부품 '파워모듈' 분야 Megmeet, Sinexcel, 아하, 이엔테크놀로지 ▲EV 충전 사업 분야 채비, LG유플러스, 이브이시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등이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역대 최대 규모인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된다. 참관객은 두 행사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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