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2024 올해의 차' 2관왕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5세대 프리우스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5세대 프리우스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리본(reborn)’을 콘셉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역동적인 패키지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시그니처인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한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으로 진화했으며,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 등을 통해 운전의 설렘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가속 응답성이 향상된 2.0리터(ℓ) 가솔린 엔진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콤팩트하고 경량화 된 PCU와 다운사이징된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액슬이 장착돼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이 196마력에 달하며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20.9㎞/ℓ를 실현시켜 다이내믹한 주행경험과 우수한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가 특징인 2세대 TNGA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고강성 소재를 사용하여 차체 강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5세대 프리우스는 ‘첫 눈에 반하는 디자인’을 구현해 런칭 이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토요타코리아도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지만 파업 반대…날 찾아낼까 걱정돼” 속내 털어놓은 전공의
- "35세 의사 연봉 4억?" 의사 시절 급여 공개한 민주당 의원
- 경찰서에 보관된 10억...앞으로 어떻게 처리되나?
- 키 차이만 190cm…세계 최장신男, 최단신女 만났다
- 태권도 사범이 ‘7살 제자’ 가족 몰살했나…용의자 잡고보니
- 미끄러지고, 전철 지연에 `쩔쩔`…기습 폭설에 험난한 출근길
- "입실 쉽던데요" 청소년 모텔된 '룸카페'…범죄에 취약[르포]
- 경찰서 앞 서성인 두 소녀, 쭈뼛거리며 건넨 종이가방 속엔
- 황의조 측 "가족 배신에 참담...'형수와의 불륜' 등 엄정 대응"
- 손흥민 호주전 프리킥 결승골...아시안컵 '최고의 골' 후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