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초급간부·전역간부 지원 ‘맞춤형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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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병사와 초급간부, 전역 및 전역예정 간부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를 22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전자책으로, 인터넷 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는 것이 가능하다.
3월부터 신규 임관하는 간부들에게는 책자가 배포되며, 기존 초급간부에게는 전자문서, 공지사항 등으로 배부한다.
전역 전후 준비 사항을 안내하는 '전역간부 안내서'는 각종 급여 신청, 전직지원기간 신청, 예비군 편성, 유관기관 취업 정보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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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병사와 초급간부, 전역 및 전역예정 간부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를 22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전자책으로, 인터넷 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는 것이 가능하다. 현역 병사는 물론 입대를 앞둔 이들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했다.
‘병 복지 길라잡이’는 병사들이 받는 보수와 내일준비적금, 휴가, 전역 후 진로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초급간부의 군 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하는 ‘초급간부 길라잡이’는 주택수당과 하사 정근수당 가산금 등 각종 수당 안내, 초급간부의 군 생활 후기 등 내용이 담겼다. 3월부터 신규 임관하는 간부들에게는 책자가 배포되며, 기존 초급간부에게는 전자문서, 공지사항 등으로 배부한다.
전역 전후 준비 사항을 안내하는 ‘전역간부 안내서’는 각종 급여 신청, 전직지원기간 신청, 예비군 편성, 유관기관 취업 정보 등이 수록됐다.
안내서 전문은 이날부터 국방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3월 중으로는 각급 부대와 국방전직교육원 등에 책자가 비치된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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