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학교에서 증강현실 디지털 교재로 보훈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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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을 22일 나라사랑배움터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배움책은 독립운동과 6·25 전쟁, 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글과 사진,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증강현실(AR) 콘텐츠 활용해 '3·1 독립선언서' 같은 역사 교육과 '제2연평해전' 등의 실제 전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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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을 22일 나라사랑배움터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배움책은 독립운동과 6·25 전쟁, 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글과 사진,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증강현실(AR) 콘텐츠 활용해 ‘3·1 독립선언서’ 같은 역사 교육과 ‘제2연평해전’ 등의 실제 전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AR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기기에 위치확인시스템(GPS)과 카메라 기능이 있어야 한다.
보훈부는 일선 학교에서 보훈교재가 널리 쓰이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홍보영상을 보훈부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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