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김성환 "신명계 밀실공천 회의? 간 적 없고 있었는지도 몰라"

입력 2024. 2. 22. 10:57 수정 2024. 2.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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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계' 새로운 분류법…동의하기 어려워
- 의총서 쓴소리? 공천심사에 예민한 분 많아
- 이재명 의총 불참? 중요한 선약 있어 불가피
- 호남 친명현역도 경선 탈락, 공천학살 아냐
- 8년 전 만든 시스템, 지도부 끼어들 요소 없어
- 동료평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이뤄져
- 당대표 검찰 정부에 팔아넘긴 가결, 평가에 작용
- 현역 제외 여론조사? 기관이 당내 여러 곳이라 발생
- 검찰독재 최대 희생자 이재명…불출마 제안 부적절
- 공천은 민심반영하는 것… '비명학살'은 프레임
- 신명 심야 밀실공천 회의? 양심 걸고 안 갔다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2월 22일 (목)
■ 진행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김태현 앵커 휴가로 대신 진행)
■ 출연 :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재영입위 간사)

▷박성태 : 2부 좀 빠르게 가겠습니다. 지금 민주당 공천 얘기, 요즘 신명으로 불리고 있는 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과 먼저 얘기를 나누고요. 또 그다음에 관련된 얘기들 역시 여러분 기다리시는 타짜들과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성환 : 안녕하세요. 김성환입니다. 신명계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성의껏.

▷박성태 : 표정은 좋으신데요? 동의는 못하겠지만 표정은 좋으신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환 : 제가 원래 스타일이 스마일이라.

▷박성태 : 원래 웃상이시라서.

▶김성환 : 스마일.

▷박성태 :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신명, 이른바 예전에 친명이었다 신명 나오는 것은 지금 이제 22대 국회를 앞두고 더 끈끈한 분들이다 이런 평가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김성환 : 아무래도 제가 당의 인재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보니까 그래서 조금 책임이 높아졌다고, 새로운 분류법을 만드신 것 같은데요. 조금 지나면 또다시 원위치되겠지요.

▷박성태 : 지금 워낙 친명, 내가 친명이다라는 분들이 많아서 약간 그렇게 언론에서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공천상황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친문, 이른바 비명으로 분류되는 의원들도 그렇고, 당의 원로들도 쓴소리를 했습니다. 일단 어제 의총에서 많은 비판이 나왔다고 합니다. 고성도 있었고, 항의도 있었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성환 : 어제 의원총회가 갑자기 잡히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공천심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잡힌 의원총회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의원들이 굉장히 유불리가 있을 수도 있고 해서요. 굉장히 예민한 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또 그분들이 가감 없이 본인들의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의원총회장이 다소 많은 얘기들이 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태 : 일단 공천을 하다 보면 공천을 못 받은 사람, 또는 못 받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이 불만을 얘기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왜 하필 그런 분들이 이른바 비명계냐. 예를 들어서 박용진 의원 예를 들으면 나름 의원들 사이에서 일을 잘한다고 평가를 받았는데 왜 내가 하위 10%냐, 이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이거든요.

▶김성환 : 어제저녁에 1차 경선결과가 발표가 됐습니다.

▷박성태 : 10시에 발표가 됐지요.

▶김성환 : 특히 광주에 현역 세 분, 제주도, 전북. 이분들 대부분 소위 친명계라고 하는 분들이셨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분들 다 원외 도전자에게 다 탈락하셨습니다. 그러면 그건 뭐라고 얘기합니까?

▷박성태 : 그래서 그런 분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앞서 신명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성환 : 그렇지 않고요. 민주당의 지금 공천시스템이 정착해서 운영되기 시작한 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과거 8년 전부터, 또 특히 4년 전 이해찬 대표 시절에도 똑같은 룰로 진행돼 왔거든요.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자신에게 유리하고 불리한 걸 가지고 친명 비명, 뭐 공천학살 이렇게 표현하는 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박성태 : 그런데 그렇게 당당하면 어제 의총에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와서 의원들을 설득을 했어야 되지 않느냐, 입장을 발표하고. 하지만 나오시지 않았거든요.

▶김성환 : 저도 물어봤어요. 비서실장한테 왜 무슨 일이 있었냐고 했더니 사전에 꽤 중요한 약속이 잡혀 있었고 그 후에 의원총회가 잡혔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 했고요. 그 사정 얘기는 아마 사무총장 등으로부터 충분히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성태 : 지금 말씀은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의총에 못 갔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김성환 : 그렇습니다.

▷박성태 : 지금 당의 원로, 전직 국회의장까지 나서서 지금 당에 공천에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는 선거에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기 어렵다라고까지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뭐가 있지라는 의심이 들 수가 있습니다.

▶김성환 : 당 원로분들이나 전직 총리분들한테도 뭐 설명해야 될 일이 있으면 설명을 해야 될 텐데요. 지금 핵심적으로 불공정하다고 제기하고 있는 문제가 공직자 평가과정에서의 하위 20%가 공정하게 됐느냐 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박성태 : 그렇지요.

▶김성환 : 그런데 이 공직자평가는 김상곤 혁신위, 그러니까 당시에 혁신위 부위원장이 조국 수석이었으니까요.

▷박성태 : 예전에 문재인 대표 때.

▶김성환 : 그렇습니다. 8년 전에 만들어진 평가시스템입니다. 그게 그대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거거든요. 평가항목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제 크게 보면 의정활동 평가능력이 있고, 지역활동이 있는데요. 의정활동도 입법하고 뭐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본회의 출석, 상임위 출석뿐 아니라 동료의원들 평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선은 초선끼리, 재선은 재선끼리, 3선은 3선끼리 이런 평가가 있고요.

▷박성태 : 이른바 다면평가처럼요?

▶김성환 : 네. 그러고 당직자들의 의원에 대한 평가도 있습니다. 보좌관들이 의원들에 대한 평가도 여러 방의 보좌관들이 이렇게 하는 게 있고, 상임위 평가도 있고요. 그런 다양한 평가들이 반영되는 거고요. 또 지역활동도 평소에 지역위원회를 관리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당무평가가 있고, 그 해당 지역의 당원평가가 있고, 주민들 평가가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다 결합돼서 총합을 가지고 하위 20%를 나누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요소에 인위적으로 무슨 지도부가 끼어들 요소들이 거의 없습니다.

▷박성태 : 사실 예를 들어 항목이 30개라고 하더라도 그 안의 대부분의 평가는, 예를 들어서 회사라고 한다면 영업직이라면 실적에 따라서 그냥 수치로 딱 나오겠지만요. 저도 제가 회사에 있었을 때는 사실은 대부분 정성평가적 측면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동료의원, 또는 보좌관 얘기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조금 더 가까운 쪽의 얘기를 들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계량되지 않은, 실제 저는 무조건적인 계량평가가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평가가 과연 공정하냐는 것은 보통 결과로 얘기하지 그 방식으로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김성환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4년 전 이해찬 대표 시절에 제가 비서실장이라 잘 아는데요. 그때도 똑같은 평가지표를 가지고 평가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이재명 지도부가 그 평가의 비중이나 항목을 조정했다든지 이러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전혀 그런 게 없었고요. 다만 지난번 김은경 혁신위원회 때 하위 10%는 페널티를 40%를 주는 게 좋겠다고 아주 파격적인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위 10%와 하위 20%를 차등하는 게 좋겠다라고 하는 여론도 아주 강해서 하위 10%를 -20에서 -30점으로 바꾼 게 거의 유일한 거거든요. 그것에 대한 평가기준이나 룰은 바뀐 게 하나도 없고요.

▷박성태 :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요. 평가항목이나 기준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항목에 칸을 채우는 건 사실상의 정성평가인데, 지금 드러난 결과 보면 이 정성평가가 과연 제대로 됐느냐라는 지적들이 당 내부에서, 또 당의 원로도 짚고 있다는 것이지요.

▶김성환 : 되짚어보면 이게 최근에 평가를 한 게 아니거든요. 작년 하반기 때 평가를 했을 수 있습니다. 아마 그때 평가를 했던 것 같은데요. 그 시기가 공교롭게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대한 당의 의원들의 소위 가결 부결이 있었던 그 시기 아마 전후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슨 인위적으로 뭘 했다는 게 아니라 그 시기에 동료들의 평가들이 있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박성태 : 예를 들면 박용진 의원 같은 경우 당시에 가결을 했을 것이다라는 추정이 있었고, 그래서 동료의원들이 나쁜 평가를 줬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김성환 : 그 시기에 만약에 다면평가를 했으면, 그것이 무슨 의도적으로 된 게 아니라 그것은 굉장히 의원들이 각각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고 그것은 밀봉돼서 공직자평가위원회로 넘어갑니다. 아마 그 과정이었다면 의도와 관계없이 그 평가들의 누적치는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입법활동도 있고 상임위활동도 있고.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박성태 : 이른바 다면평가에서는 그런 게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

▶김성환 :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박성태 : 그때쯤 되나요? 보통 그렇게 오래전에 평가를 한 게.

▶김성환 : 확인해 봐야겠습니다마는 2년에 한 번씩 하는데요. 이번 직전 다면평가는 아마 작년 가을쯤 하반기에 있었을 겁니다.

▷박성태 : 작년 가을쯤에.

▶김성환 : 네. 그러고 그게 작년 연말에 마무리가 되고 밀봉되어 있다가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그 밀봉된 게 공관위원장한테 전달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시기가 그때랑 조금 겹쳤으면 그 과정에서 서로 의원들 간에, 당시에 체포동의안에 가결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사실은 우리 당의 당대표를 소위 윤석열 검찰 정부에 팔아넘긴 꼴이라고 하는 내부 비판이 컸거든요. 아마 그런 게 반영됐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판단입니다.

▷박성태 : 정리하자면 김성환 의원의 생각은 이른바 비명계가 나쁜 평가를 받은 것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올라왔을 때 즈음에 다면평가가 이루어졌고, 이런 부분들이 좀 당시 시기상 많이 반영됐을 수 있다는 추정을 말씀하신 거고요.

▶김성환 : 추정입니다.

▷박성태 : 알겠습니다.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얘기도 해 볼게요. 무분별하게 현역의원을 제외한, 이 현역의원은 대부분 비명의원을 제외한 여론조사가 각 지역구에서 돌았다 해서 당내에서 이것 때문에 불만이 폭증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는, 예를 들면 정성호 의원 같은 경우도 "어디서 하는지 몰라요, 아마 개인이 했겠지요."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사실은 알고 보니 어제 의총장에서 나온 것은 이것도 사실 당에서 한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이 불투명성 때문에 과연 공정하냐는 지적을 받는 게 아닐까요?

▶김성환 : 그러니까 선거 시기에는 특히 여론조사를 하는 단위가 크게 두 단위입니다. 하나는 공천관리위원회, 소위 공관위에서 하는데요. 공관위는 후보 경쟁이 있으면 그 후보의 적합도조사를 하고요. 이제 단수후보인 경우에는 경쟁력조사를 합니다. 그게 공적으로 하는 여론조사가 있고요. 전략공관위에서는 전략적인 결정을 해야 되니까, 단수전략으로 할지 혹은 복수로 할지 등에 대한 여론조사 기관이 있고요. 평소에 조직국 등에서 하는 여론조사가 있는데 그게 서로 협의해서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요. 예를 들면 우리 동네에 무슨 여론조사가 돌았는데 이게 왜 돌았지? 하고 공관위에 물어봤는데 공관위가 안 했다고 할 수도 있고, 전략공관위도 안 했다고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무슨 유령 아니냐 이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요. 여론조사 기관이 당내에 여러 곳이 있다 보니까 생긴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그 시기에 당의 사무처에서 조금 더 빨리 조사를 해서 어느 기관에서 했는지 설명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대목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태 : 일단 그런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여러 공천과정에서의 갈등이 커졌고, 실제 커지게 보임으로써 지지율이 떨어진 것도 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지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 일단 공천이 엉망이라고 얘기했고요. 이재명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해야 된다, 이 파국을 막으려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김성환 : 저는 뭐 공천이 엉망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고요.

▷박성태 : 물론 이철희 전 수석의 주장입니다.

▶김성환 : 지금 공관위원장이 임혁백 고대 교수님인데요. 이분도 소위 한국의 정치학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내공과 자존심이 아주 강하신 분입니다. 공관위원장님이 있는데 공천 엉망으로 했다고 하면 본인이 아마 동의하지 못할 겁니다.

▷박성태 : 그건 공관위원장의 입장이고요.

▶김성환 : 네. 그런데 이재명 대표를 불출마하는 게 좋겠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조금 더 깊이 들여다봐야 될 대목이 있습니다. 전체 국면으로 보면 이재명 대표가 지난 윤석열 후보랑 경쟁해서 0.7% 차이로 진 대선후보였고, 지금 야당의 당대표인데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거의 2년 동안 야당 당대표에 대해서 제대로 된 대응 한 번도 안 하고, 그 기간 내내 사실상 압수수색과 무리한 기소를 하면서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냐, 여전히 소위 군사독재보다 더한 검찰독재 국가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의 최대의 희생자가 지금 야당의 당대표인데 그 야당의 당대표가 꺾이면 무슨 일이 생기겠습니까? 오히려 검찰독재가 항구화될 가능성이 있는 거지요. 그 과정에 불출마를 하라고 하는 것은 적절한 제안이나 권고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성태 : 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차기 대선주자를 또 노리는 이재명 대표가 측근들 위주로 공천하기 위해서 그렇다라는 분석들도 있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이철희 전 수석이 그렇게 얘기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뭐 가능성은 없다라고 제가 이해하면 되겠지요?

▶김성환 : 제가 모두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첫 경선결과 소위 광주에 친명이라는 분들이 다 낙선했습니다. 그러고 새로 되신 분들 중에 이재명 대표와 가깝지 않은 분도 실제로 있고. 그런 분들이 당선됐습니다. 그건 그 시기에 그 지역의 민심을 반영하는 건데요. 만약에 그렇다고 치면 호남지역에서 낙선한 소위 친명의원들은 뭐라고 해석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프레임 씌우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박성태 : 알겠습니다. 지금 김성환 민주당 인재영입위 간사랑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친명도 공천 못 받았다고 하는데 이른바 신명들이 밀실에 모여서 공천을 했다, 공천을 상의했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난 13일 밤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성환 : 저는 실제로 그런 회의가 있었는지조차 잘 모르고, 저는 양심을 걸고 저는 그 회의에 간 적도 없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렇습니다. 저는 인재영입과 관련해서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이 당대표 아닙니까?

▷박성태 : 네.

▶김성환 :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대표에게 보고하거나 협의를 합니다마는. 당의 지도부 입장에서는 공천을 일종에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회의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차원의 문제이지 그걸 뭐 밀실에서,

▷박성태 : 사천을 위한 밀실회의는 아니다?

▶김성환 :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박성태 : 알겠습니다. 논란들이 많았는데요. 김성환 의원님이 많이 얘기해 주셨고요.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인재영입위 간사 의원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환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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