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美, 첨단 반도체장비 대중 수출규제 확대…SMIC 겨냥

이재준 기자 입력 2024. 2.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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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규제를 더욱 강화했다고 홍콩01과 Rti 방송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과 외신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작년 말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와 관련해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사 SMIC(中芯國際集成電路製造)의 공급업자에 부여한 수출허가를 정지한다고 통지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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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7나노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 출시 경계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규제를 더욱 강화했다고 홍콩01과 Rti 방송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과 외신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작년 말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와 관련해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사 SMIC(中芯國際集成電路製造)의 공급업자에 부여한 수출허가를 정지한다고 통지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미 중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데 화웨이(華爲技術)가 SMIC제 7나노미터(nm) 고성능칩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Mate) 60 프로를 출시한 것을 계기로 추가 공급 차단에 나섰다고 소식통들은 소개했다.

상무부 공문을 받은 인테그리스(Entegris)를 비롯한 수십 개 반도체 부자재 공급업체는 회사당 수백만 달러 상당하는 원자재와 부품의 대중 반출을 중단했다고 한다.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위해 필요한 소재와 기술을 제공하는 인테그리스 경우 그간 적정한 수출 라이선스에 따라 SMIC에 출하를 계속했다.

하지만 상무부가 SMIC에 제품 수출허가를 정지한다는 공문을 받고서는 반출을 바로 중단했다.

미국에선 강경 공화당 의원을 중심으로 반도체 기술이 SMIC에 유출하는 걸 철저히 막아 첨단칩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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