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럽챔스 16강 1차전서 포르투 0-1 패배…8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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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잉글랜드)이 FC포르투(포르투갈)에 패하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포르투에 0-1로 졌다.
아스널은 2009~2010시즌 이후 UCL 8강에 오른 적이 없다.
반면 아스널과 첫 대결에서 웃은 포르투는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8강 진출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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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스널(잉글랜드)이 FC포르투(포르투갈)에 패하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포르투에 0-1로 졌다.
후반 추가시간 포르투의 갈레누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내달 13일 열리는 2차전 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아스널은 2009~2010시즌 이후 UCL 8강에 오른 적이 없다.
반면 아스널과 첫 대결에서 웃은 포르투는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8강 진출에 다가섰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두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벌어진 다른 16강 1차전에선 나폴리(이탈리아)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가 후반 15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0분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의 16강 2차전도 다음 달 13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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