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사랑의 달팽이’ 기부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2.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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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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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을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했다. 좌측부터 김권호 펄어비스 서비스 사업 총괄실장,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은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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