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국가산단 근로자 기숙사 비용 최대 20만원 지원

정윤덕 2024. 2.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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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 기숙사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10개 사 이내 기업별로 10명까지 월세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군은 충남도 주관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인적자원 개발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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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국가산단 전경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 기숙사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10개 사 이내 기업별로 10명까지 월세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군은 충남도 주관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인적자원 개발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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