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그 이상의 소프트함과 퍼포먼스...클리브랜드 뉴 HB소프트2 퍼터 출시

박상경 2024. 2.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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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가 뉴 HB소프트2 퍼터를 출시했다.

뉴 HB소프트2는 스피드 옵티마이즈드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 일관성 있는 거리감에 특화돼 있다.

퍼터 페이스 전면에 균일한 패턴의 밀링과 다르게 중심부 기준 힐과 토우 쪽으로 가면서 밀링의 밀도에 변화를 줘 페이스 전면에서 중심부와 비슷한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볼 스피드 유지 뿐만 아니라 미스샷에도 일관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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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던롭스포츠코리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가 뉴 HB소프트2 퍼터를 출시했다.

뉴 HB소프트2는 스피드 옵티마이즈드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 일관성 있는 거리감에 특화돼 있다. 퍼터 페이스 전면에 균일한 패턴의 밀링과 다르게 중심부 기준 힐과 토우 쪽으로 가면서 밀링의 밀도에 변화를 줘 페이스 전면에서 중심부와 비슷한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볼 스피드 유지 뿐만 아니라 미스샷에도 일관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스트로크 형태에 맞는 최적의 그립을 찾아 헤드 디자인과 조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 투어에서 선호되는 피스톨 그립 외에도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그립도 조합했다.

클리브랜드 골프는 1979년 설립 이래 국내 웨지 1위 브랜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엔 혁신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퍼터를 꾸준히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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