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찐' 스트리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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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스트리트 감성으로 돌아온다.
제이홉은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프리뷰 컷을 게재했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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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스트리트 감성으로 돌아온다.
제이홉은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프리뷰 컷을 게재했다. 신보가 그에게 예술적 영감이 되는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하는 만큼, 사진에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즉흥성이 특징인 즉석사진처럼 디자인됐고, 제이홉이 손글씨로 적은 앨범명과 사진의 배경이 된 도시 이름이 인상 깊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함께 기획됐다. 제이홉은 그의 뿌리인 ‘춤’을 공통 주제로 음악과 영상을 제작하는 독특한 시도를 했다. 앨범 프리뷰 컷은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음반과 다큐멘터리의 유기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이 다큐멘터리의 어느 에피소드와 연관됐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4일 앨범 프리뷰, 2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내달 28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격인 오피셜 모션 픽처의 티저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는 뉴욕, 파리, 서울 등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해 그곳에서 활동 중인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제이홉의 이야기를 다룬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3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다큐멘터리 첫 회가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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