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뒤흔들 잔다르크 김지연 “처 부술게”

하지원 2024. 2.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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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이 잔다르크 같은 전학생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김지연은 극중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전학생 성수지로 분해 반란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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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지연이 잔다르크 같은 전학생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김지연은 극중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전학생 성수지로 분해 반란을 일으킨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그는 굳은 결심을 담은 목소리와 함께 “난 그럼 그냥 피라미드를 처 부술게”라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수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 가운데 2월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이 공개한 스틸 속 김지연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피라미드 게임을 뒤흔드는 저격수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모니터에 밀착하여 집중하는 그에게서 진지함이 묻어나기도.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미소를 활짝 지으며 앞선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그는 촬영 중간중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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