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 서울대 AI연구원, 서울AI허브·독일 사이버밸리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AI 연구원은 유럽 최대 AI 연구 컨소시엄인 사이버밸리, 서울시 서울AI허브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AI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2019년 서울대 AI연구원이 설립된 이후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서울 AI 허브와 함께 이곳 사이버밸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과 협력하고, 발전해 나갈 AI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AI 연구원은 유럽 최대 AI 연구 컨소시엄인 사이버밸리, 서울시 서울AI허브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AI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5일 독일 튀빙겐에 있는 사이버밸리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 AI연구원과 사이버밸리는 유럽과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동시에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등 AI 연구 분야도 협업하기로 했다. 서울AI허브는 스타트업 기술적 문제 해결과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유럽 시장진출 지원 ▲유럽 투자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투자연계 ▲AI 연구 프로젝트 참여기회 제공 ▲상호 커뮤니티 자원 및 공간지원 교류 ▲사이버밸리 배치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2019년 서울대 AI연구원이 설립된 이후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서울 AI 허브와 함께 이곳 사이버밸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과 협력하고, 발전해 나갈 AI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밸리는 AI 분야 유럽 최대 연구 컨소시엄이다. 2016년 AI 및 기계학습 분야에서의 혁신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막스 플랑크 지능형 시스템 연구소, 아마존, 보쉬 등 다양한 산업 파트너가 포함돼 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의료개혁 타협 대상 될 수 없다”
- 현대차 “4분기부터 전기차 생산 시작”…美 조지아주 '현대의 날' 선포
- 美 마이크론, 'HBM3E' 양산 개시…삼성·SK보다 빨라
- 민주당, 공천 갈등 최고조…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
- '봇핏도 나온다'…삼성, 링·로봇·XR 신규 웨어러블 잇단 출격
- [2024 혁신 스마트금융]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독자 가맹 운영으로 마케팅 차별화
- [2024 혁신 스마트금융] 디지털, 금융산업을 바꾸다
- [2024 혁신 스마트금융]NH농협생명, 보장금액 리필되는 '병원비든든 NH의료비 보장보험'인기
- [2024 혁신 스마트금융]KB캐피탈 '중고차딜러' 영업지원 나선다
- [2024 혁신 스마트금융]토스, 앱으로 누리는 편리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