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나라 전체 통진당·대장동화…반미종북 숙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과 관련해 나라 전체를 통합진보당·대장동화 시키고 반미종북과 반대한민국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우려했던 대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통의 민주당을 통진당 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선거 승리 시, 반드시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약속"
(서울=뉴스1) 조현기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과 관련해 나라 전체를 통합진보당·대장동화 시키고 반미종북과 반대한민국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우려했던 대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통의 민주당을 통진당 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권 특권 세력, 이재명 개딸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며 "이 나라 망치고 이 나라 전체를 통진당 화하고 이 나라 전체를 대장동 화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반미·종북 반대한민국 세력의 숙주가 되길 자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서 활개를 치고 대한민국을 흔드는 일이 없도록 국회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사수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승리한다면 반드시 민주주의 역사상 가장 퇴행적이라 볼 수밖에 없는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은 전날(21일) 오전 국회에서 합의 서명식을 갖고 다음달 3일 비례정당을 창당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민주당은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기 위해 선거연합을 발족하고 진보당·새진보연합과 논의해왔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