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로 낚시와 제작 가능한 크래프팅 RPG '밴들이야기' 22일 출시

오경택 2024. 2.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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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

라이엇 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흘러간다. 이용자는 요들의 일원으로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와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각각 3만 4000원,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을 획득 후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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