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화 계약 임박…"연봉 등 조건 합의 완료"
정필재 2024. 2.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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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 입단을 위한 세부 조건까지 합의를 마쳤다.
22일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 입단을 위한 연봉과 계약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에 합의는 이뤘고, 협상은 순리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을 이번주까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시키는 게 목표였고 계획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거나 계약기간에 이견이 있다는 추측성 보도 등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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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 입단을 위한 세부 조건까지 합의를 마쳤다. 계약발표가 임박했다는 의미다.
22일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 입단을 위한 연봉과 계약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에 합의는 이뤘고, 협상은 순리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을 이번주까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시키는 게 목표였고 계획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거나 계약기간에 이견이 있다는 추측성 보도 등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류현진 계약 등에 필요한 한화 직원들은 이미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를 떠나 서울에 상주하며 계약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손혁 한화 단장 역시 서울에서 류현진 영입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계약이 오늘 이뤄진다고 못 박긴 어렵지만 합의를 마친 만큼 가능성이 없진 않다”며 “만약 이뤄진다면 서울의 모처에서 만나 계약서에 사인한 뒤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한화와 계약을 마친 뒤 다음날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류현진은 일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할 방침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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