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다큐멘터리, 28일 자정 티빙 최초 공개[공식]

사진=빅히트 뮤직, 티빙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티빙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

3월 28일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준비한 프로젝트로,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제이홉은 3월 29일 발매 예정인 동명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기적으로 기획·제작해 춤이라는 소재를 토대로 자신의 음악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을 택했다.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트랙의 개수와 같은 숫자인 총 6화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이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 서울·광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8일 제이홉 생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예고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예고 영상은 2015년 제이홉이 공개한 댄스 연습 일지 ‘Hope on the Street’ 속 모습을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한 제이홉의 모습들을 가득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자정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시청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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