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독일사무소 개소…"모빌리티 협력 강화"

배지윤 기자 2024. 2.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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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C2C-CC와 V2X 기술 표준화 관련 협력
지난 21일(현지시각) 독일 에쉬본 국제업무단지에서 개최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독일사무소 개소식에서 나승식(왼쪽 다섯번째) 한자연 원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독일 에쉬본 국제업무단지에 독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사무소는 유럽 자동차산업 컨소시엄인 C2C-CC와 V2X(차량사물통신) 기술 표준화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과 글로벌 R&D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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