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문상민, 실제 가족도 챙겨…케미 주목 (웨딩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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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와 문상민이 최약체라는 오명을 벗고 날아오를까.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와 문상민은 극 중 인생을 바꾸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나아정 역과 이지한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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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와 문상민은 극 중 인생을 바꾸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나아정 역과 이지한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전종서와 문상민은 첫 만남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합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오고 가는 티키타카 속에서 느껴지는 로맨스 시너지를 완성한다”고 전했다.
배우들도 호흡을 언급했다. 전종서는 “문상민 배우와 코드가 잘 맞고 통하는 게 많다. 연기하는 데 있어 잘 맞을 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또 촬영 중간에는 따로 커피를 마시며 환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관전포인트에 대해서는 “나와 문상민 배우의 특별하고 ‘순수한 케미’라고 말하고 싶다. 기대 많이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전종서와 문상민은 실제로 각별한 사이로 발전한 듯하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전종서는 문상민과 옷 선물을 주고받은 일화를 전했다. 전종서가 문상민에게 옷을 선물하자, 문상민이 전종서 모친에게 운동복을 선물했다고. 작품을 통해 실제 절친으로 발전한 두 사람 호흡이 주목된다.
‘웨딩 임파서블’은 2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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