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인크코리아, 권리락 효과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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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373200)가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하인크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하인크코리아에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오는 21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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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하인크코리아(373200)가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하인크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412원(29.99%) 상승한 1786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하인크코리아에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오는 21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057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발생한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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