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확정에 업체 할인까지…EV9 350만원·EV6 300만원 인하

금준혁 기자 2024. 2.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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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22일 EV9 350만 원, EV6 300만 원, 니로EV 100만 원을 할인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할인에 전기차 보조금(정부+지자체)까지 더하면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 기준 EV9 2WD 19인치 모델은 7337만 원에서 6519만 원으로 낮아진다.

EV6는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이 5260만 원에서 3904만 원으로, 니로 EV 에어트림은 4855만 원에서 3808만 원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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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페스타
기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22일 EV9 350만 원, EV6 300만 원, 니로EV 100만 원을 할인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할인에 전기차 보조금(정부+지자체)까지 더하면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 기준 EV9 2WD 19인치 모델은 7337만 원에서 6519만 원으로 낮아진다.

EV6는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이 5260만 원에서 3904만 원으로, 니로 EV 에어트림은 4855만 원에서 3808만 원으로 낮아진다.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또는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 원을 할인하거나 차량 가격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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