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지난해 영업이익 351억원…최대 실적 달성

박찬규 기자 2024. 2.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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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연결 기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9% 증가한 4206억원, 전년 45억원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3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팅크웨어는 기존 온라인 위주로 판매하던 로봇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등을 홈쇼핑, 팝업스토어, 백화점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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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매출액 전년 대비 24.9% 증가한 4206억원, 영업이익 351억원
팅크웨어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8000'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연결 기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9% 증가한 4206억원, 전년 45억원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3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팅크웨어는 기존 온라인 위주로 판매하던 로봇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등을 홈쇼핑, 팝업스토어, 백화점 판매를 시작했다. 여기에 지도 플랫폼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라이선스 기반 수익구조가 발생하는 등 다방면의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4년에는 법제화 움직임에 따른 EU 내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 신제품 론칭 및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환경생활가전 사업의 도약, 지도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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