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중국 스마트폰 확대 수혜주-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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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2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중국향 스마트폰 강화유리 실적 성장에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제이앤티씨는 중국향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본격적 공급이 지속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그는 중국향 스마트폰용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것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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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중국향 스마트폰 강화유리 실적 성장에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목표 주가 1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작년 4분기 제이앤티씨는 중국향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본격적 공급이 지속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매출액 1128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8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앤티씨가 작년 스마트폰 강화유리 사업의 재성장세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을 짚었다. 실제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향 공급이 확대되면서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배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제이앤티씨의 분기 매출액은 1000억원대를 돌파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향 스마트폰용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것이라 판단했다.
이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모바일 제조업체향 3D 커버글라스의 재공급은 물론 차량용 강화유리 관련 수주가 지속 확대되면서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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