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 공개

김현식 2024. 2.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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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를 22일 공개했다.

한음저협을 상징하는 높은음자리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 문양이 돋보이는 60주년 기념 로고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60주년 기념 로고는 올해 한음저협의 주요 대내외 행사와 각종 온, 오프라인 홍보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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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를 22일 공개했다.

한음저협을 상징하는 높은음자리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 문양이 돋보이는 60주년 기념 로고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앞서 한음저협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약 300건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서울대와 건국대 미대 교수진을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대상 수상작인 60주년 기념 로고는 올해 한음저협의 주요 대내외 행사와 각종 온, 오프라인 홍보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협회의 60년 역사와 앞으로의 지향점을 멋지게 표현해주신 작품의 의미에 걸맞게 창립 의의를 마음속에 다시 새기며 협회가 세계적인 저작권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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