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日 차트 급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컴백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3집 'EASY'로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EASY'는 스포티파이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보다 59계단 오른 52위에 자리하며 지난 19일 자 차트에 진입한 노래 중 차트인 이틀 째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3집 ‘EASY’로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 발매 당일 7만 2,356장 판매됐는데, 전작인 정규 1집 ‘UNFORGIVEN’의 발매 첫날 판매량에 비해 약 25% 증가한 수치다.
미국에서의 음원 성적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최신(2월 20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전날보다 91계단 오른 60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에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안긴 영어곡 ‘Perfect Night’가 발매 6일 차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쓴 최고 순위(106위)를 ‘EASY’가 발매 단 이틀간의 성과로 갈아치운 것이다.
이 곡은 지난 20일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53만 5,924회 재생됐다. 이는 ‘Perfect Night’가 기록했던 일일 스트리밍 최고 기록(약 38만 회) 대비 약 40% 늘어난 수치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Perfect Night’를 발표하고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ASY’가 거둔 성과는 당시 프로모션을 통해 다수의 신규 리스너가 유입됐고, 팀의 입지가 탄탄해졌다는 방증이다.
‘EASY’는 스포티파이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보다 59계단 오른 52위에 자리하며 지난 19일 자 차트에 진입한 노래 중 차트인 이틀 째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20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는 신보의 수록곡 ‘Smart’(177위)와 전작 ‘Perfect Night’(150위)도 함께 차트인해 르세라핌의 음원 파워를 확인시켰다.
르세라핌은 ‘EASY’ 발매와 동시에 세계 주요 음악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일본에서 매일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넘치는 건강미…수영복을 일상복처럼 [DA★]
- ‘환승연애2’ 이나연, 억대 슈퍼카 최초 공개…조정식 “미쳤어” (다까바)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 심으뜸 美 여행 중 전복사고→헬기 이송 회상 “운동으로 극복” (한블리)
- [단독] 정유미, 주지훈과 로맨스 호흡…박준화 감독 신작 주연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