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PGA투어 코그니전트 1차 예선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전에 나선다.
찰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샷부터 작은 동작까지 아버지를 빼닮아 화제를 모았던 찰리는 그동안 주니어 대회 주로 출전했고 정규 투어 대회에는 뛰지 않았다.
만약 찰리가 이번에 코그니전트 클래식 진출권을 따내면 15년 21일의 어린 나이에 PGA투어에 입성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전에 나선다.
찰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본 대회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1차 예선은 4개 지역에서 나뉘어 열린다.
지역별로 각각 25위 안에 들어야 최종 예선 성격의 월요 예선으로 갈 수 있고 월요 예선 4위까지 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2009년생인 찰리는 지난 2019년부터 아버지 우즈와 함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나와 이목을 끈 바 있다.
샷부터 작은 동작까지 아버지를 빼닮아 화제를 모았던 찰리는 그동안 주니어 대회 주로 출전했고 정규 투어 대회에는 뛰지 않았다.
만약 찰리가 이번에 코그니전트 클래식 진출권을 따내면 15년 21일의 어린 나이에 PGA투어에 입성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이상민 "혼자 조용히 故김수미 어머님 뵙고 와…마음 힘들었다" [직격인터뷰]
- 이시영,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도 성공 "행복해"
- 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커플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
- 母 친구 송곳으로 살해한 범인, 피해자 집에 현금 없다며 '허탈 눈물'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