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제이앤티씨, 올해 영업이익 9배 넘게 증가할 것… 중국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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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제이앤티씨가 중국 대상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 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304 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5%, 95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국을 향한 스마트폰용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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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제이앤티씨가 중국 대상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 주가는 1만7000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제이앤티씨는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제이앤티씨는 매출액 1128 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큰 폭으로 증가한 중국을 향한 강화유리 수요에 대응하면서 일시적인 수율 하락이 주요 요인이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앤티씨의 2023년 연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3234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0.5%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스마트폰 강화유리 사업의 재성장세 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이라며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향 공급이 확대되면서 3D 커버글라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 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304 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5%, 95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국을 향한 스마트폰용 강화유리의 본격적인 공급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러한 실적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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