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서울 개막전 출장 기준 정해졌다...실전 배팅 50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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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를 서울 개막전서 볼 수 있을까.
훈련 후 취재에 응한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의 느낌도 실전 속에서 나쁘지 않았다. 신경이 쓰이는 곳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순조롭게 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전(영상 포함 머신 타격)에서도 5타석 정도 치고 왔다.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빠른 단계에 총 50개 타석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3월 20일 서울 개막전 출전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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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철우 기자 = 오타니 쇼헤이(29)를 서울 개막전서 볼 수 있을까. 재활이 순조로운 가운데 기준이 정해졌다. '실전 타격 50타석'이 기준선으로 제기 됐다.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 시간)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오타니는 이번 캠프 2번째 라이브 배팅을 소화했다.
같은 라이브 BP에 베츠, 프리먼등도 참가해 이번 시즌 상위 타선을 맡게 되는 MVP 트리오가 나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첫 타석은 우완 허드슨과 맞붙었다. 볼, 볼, 스트라이크, 볼, 볼이 이어지며 스윙 없이 볼넷을 얻어 냈다.
두 번째 타석은 좌완의 야블로와 대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좌완과의 대전이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배트를 내어 스윙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은 2타석, 6구,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했다.
지난 20일에 처음으로 실전 형식의 타격 연습 '라이브 BP'를 소화 했다.
3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머리 위로 넘어가는 라이너성 타구로 추정 비거리 125m의 홈런을 떄려냈다.
훈련 후 취재에 응한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의 느낌도 실전 속에서 나쁘지 않았다. 신경이 쓰이는 곳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순조롭게 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개막 전까지 실전에서 50타석에 서는 것이 기준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로버츠 감독이 밝혔다.
오타니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전(영상 포함 머신 타격)에서도 5타석 정도 치고 왔다.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빠른 단계에 총 50개 타석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3월 20일 서울 개막전 출전을 자신했다.
STN뉴스=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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