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투헬, 뮌헨과 계약 조기 종료‥"올 여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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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독일 프로축구 뮌헨의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올 여름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지만 계약 종료를 1년 앞당겨 올해 6월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봄 뮌헨에 부임해 김민재를 영입하기도 한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엔 팀이 레버쿠젠에 승점 8점 뒤진 2위에 머물면서 성적 부진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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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독일 프로축구 뮌헨의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올 여름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지만 계약 종료를 1년 앞당겨 올해 6월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봄 뮌헨에 부임해 김민재를 영입하기도 한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엔 팀이 레버쿠젠에 승점 8점 뒤진 2위에 머물면서 성적 부진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346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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