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13년 역사 담은 2024 신제품 런칭쇼

오해원 기자 2024. 2. 22.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년 역사를 사옥에 모두 담았다.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독특한 신제품 런칭쇼를 선보였다.

보이스캐디는 지난 13년 간 이어온 보이스캐디의 발전과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번 신제품의 혁신성을 더욱 부각했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초창기부터 함께 해주신 많은 분을 초청해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사실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전세계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스캐디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본사 사옥에서 2024년형 신제품을 발표했다. 보이스캐디 제공

13년 역사를 사옥에 모두 담았다.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독특한 신제품 런칭쇼를 선보였다.

보이스캐디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2024년형 골프워치 ‘T11’과 ‘T11 프로(PRO)’, 레이저 거리측정기 ‘레이저 핏(Laser Fit)’을 발표했다. 보이스캐디는 지난 13년 간 이어온 보이스캐디의 발전과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번 신제품의 혁신성을 더욱 부각했다.

보이스캐디의 11번째 전문 골프워치인 ‘T11’은 별도의 조작 없이 코스뷰, 어프로치뷰, 퍼트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인 ‘T11 PRO’은 ‘T11’ 기능에 더해 클럽 추천과 풍향/풍속, 퍼트 방향, 핀 주변 슬로프 안내 등 추가 기능을 담았다. ‘레이저 핏’은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지만 정확성과 측정 속도를 높인 것은 물론 카트에서 볼과 핀까지의 거리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볼-투-핀(Ball-To-Pin)’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3월 출시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골퍼의 기대가 크다. 보이스캐디는 다음 달 3일까지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초창기부터 함께 해주신 많은 분을 초청해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사실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전세계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