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화성지구 '화성각' 조명…"기쁨 넘치는 대중봉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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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평양 화성거리에 위치한 화성구역의 음식점 화성각을 조명했다.
신문은 "부지면적이 2만6000여㎡이고 연건축 면적은 9000여㎡이며, 여러 개의 식사실에 좌석 수만 해도 1000여석이나 되는 화성각에는 전통적인 우리 민족음식인 평양냉면을 비롯해 갖가지 요리와 청량음료 봉사뿐 아니라 결혼식 봉사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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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평양 화성거리에 위치한 화성구역의 음식점 화성각을 조명했다. 신문은 "부지면적이 2만6000여㎡이고 연건축 면적은 9000여㎡이며, 여러 개의 식사실에 좌석 수만 해도 1000여석이나 되는 화성각에는 전통적인 우리 민족음식인 평양냉면을 비롯해 갖가지 요리와 청량음료 봉사뿐 아니라 결혼식 봉사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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