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군양주병원 찾아 비상진료태세 점검

최지원 2024. 2.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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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군양주병원을 찾아 군 병원의 비상진료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신 장관은 어제(21일) 국군양주병원에서 12개 군 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민간인 의료지원을 위한 응급실 지원태세 등을 살폈습니다.

신 장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진료요원 추가 편성 등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12개 군 병원의 응급실 민간인 출입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국방부 #군병원 #의사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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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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