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항로 통제…서울, 출근길 집중배차 시간 연장

유덕기 기자 2024. 2. 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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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새벽 5시 기준 제처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18개 항로의 여객선 25척과 국립공원 8곳의 탐방로 238곳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설특보가 강원에서 중부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젯밤 8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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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새벽 5시 기준 제처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18개 항로의 여객선 25척과 국립공원 8곳의 탐방로 238곳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설특보가 강원에서 중부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젯밤 8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제설 대책으로 인력 8천여 명을 투입했고, 출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했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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