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항로 통제…서울, 출근길 집중배차 시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새벽 5시 기준 제처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18개 항로의 여객선 25척과 국립공원 8곳의 탐방로 238곳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설특보가 강원에서 중부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젯밤 8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새벽 5시 기준 제처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18개 항로의 여객선 25척과 국립공원 8곳의 탐방로 238곳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설특보가 강원에서 중부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젯밤 8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제설 대책으로 인력 8천여 명을 투입했고, 출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했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드니서 숨진 한인 3명은 한 가족" 붙잡힌 용의자 정체
- 지구대 앞 서성인 두 소녀, 고민하다 경찰관에 건넨 선물
- 설명도 없이 항암치료 3주 뒤로…마비 오는데 수술 취소
- "전문가 믿고 땅 샀는데…" 얽혀있는 업체에 당했다 (풀영상)
- [단독] 구속 뒤 또 사기 행각…"월 수익 2천만 원"
- 여관 들어간 순간 "그 절도범!"…3년 전 기억으로 잡았다
- 돌연 범행 인정한 황의조 형수…피해자 측 "거짓 반성문"
- '정부 vs 의사' 장기화 우려…전공의 요구 7가지 살펴보니
- 생일 뮤비 찍고 닭도 키웠다…'황제 수감' 마약왕의 감방
- 그린벨트 20년 만에 대폭 완화…"지역 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