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억이 단번에 42억으로 폭락…해운대 미스터리 신고가 [부동산360]

2024. 2. 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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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0억원에 직거래 신고되며 '집값 띄우기' 의혹을 낳았던 해운대 아이파크 한 아파트가 8개월만에 28억 낮은 가격인 약 42억원에 재매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당시 70억원에 거래될 때 인근 부동산들이 다들 이해할 수 없는 가격이라고 말들이 많았다"면서 "등기도 없이 다시 거래된 만큼 당시 거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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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아이파크 전용 219㎡ 지난해 12월 42억원에 거래
지난해 4월 70억원 거래됐던 그 아파트
거래해제·등기도 없이 재매각
국토부·지자체…“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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