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닝서프’ 엔비디아, 매출·EPS 시장 예상치 웃돌았다…시간外 9% 상승해 730弗대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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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4년 회계연도 4분기(2023년 10월~2024년 1월) 매출이 221억달러, EPS 5.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는 240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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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d/20240222063512172xypj.jpg)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4년 회계연도 4분기(2023년 10월~2024년 1월) 매출이 221억달러, EPS 5.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LSEG에 따르면 미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06억달러, EPS 4.59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해왔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65% 급증했고, 총이익은 122억9000만 달러로 769% 급증했다.
엔비디아는 매출 증가는 H100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409% 증가했고, 노트북과 PC용 그래픽 카드를 포함하는 게임 부문은 전년 대비 56% 증가에 그쳤다.
엔비디아는 미국이 첨단 AI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제한하면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미 정부는 지난해 10월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인 A100과 H100뿐만 아니라 저사양 AI 칩인 A800과 H800의 중국 수출도 통제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는 240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000만달러의 8%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2.8% 하락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9% 가량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674.72달러에 장을 마쳤던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30달러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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