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동 건물서 불…1시간 40분 만에 꺼져
최승훈 기자 2024. 2. 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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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1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층짜리 건물 1층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간판에서 불꽃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41분 만인 새벽 2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2층으로 번지면서 식당 내부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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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1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층짜리 건물 1층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간판에서 불꽃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41분 만인 새벽 2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2층으로 번지면서 식당 내부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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