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푹 팬 고속도로 노면에 차량 18대 타이어 파손
최승훈 기자 2024. 2.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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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9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평택분기점 근처에서 파인 도로 위를 지나던 차량 18대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일교차가 큰 탓에 도로가 부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도로 주변을 통제하고 약 2시간 30분 만인 자정쯤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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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제주 5·16 산간도로에서 차량 17대 타이어 파손
고속도로 노면이 움푹 패 그 위를 지나던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어젯밤(21일) 9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평택분기점 근처에서 파인 도로 위를 지나던 차량 18대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일교차가 큰 탓에 도로가 부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도로 주변을 통제하고 약 2시간 30분 만인 자정쯤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피해를 본 차주에게는 도로공사가 보험으로 보상할 예정입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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