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포상금 1300만원 꿈나무에 전액 기부

2024. 2.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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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초등부 꿈나무들 지원에 1300만 원을 기부했다.

JTBC에 따르면 이 돈은 안세영이 지난해 12월 '2023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에서 받은 포상금이다.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13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은 안세영은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며 "힘든 순간은 나를 더 단단하게 했다"고 했다.

협회는 이번 주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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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초등부 꿈나무들 지원에 1300만 원을 기부했다. JTBC에 따르면 이 돈은 안세영이 지난해 12월 ‘2023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에서 받은 포상금이다. 당시 협회는 선수단·코치진에게 포상금 1억3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만 10차례 우승했다.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13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은 안세영은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며 “힘든 순간은 나를 더 단단하게 했다”고 했다. 협회는 이번 주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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