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첫날…대북정책·김여사 명품백 의혹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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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2일 비경제 분야(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를 시작으로 이틀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과 대북 정책 노선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대립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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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국회는 22일 비경제 분야(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를 시작으로 이틀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과 대북 정책 노선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대립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대응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같은 야당의 공세에 방어막을 치면서 '몰카 공작'이라는 점을 부각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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