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혼합 현실 헤드셋’ 위험! 이렇게 쓰면 안 되죠

KBS 2024. 2. 21. 23: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고글을 쓴 채 멈칫멈칫, 팔을 휘적이며 도로를 건너는 한 남성을 촬영한 영상인데요.

이 고글의 정체는 '혼합현실 헤드셋'!

머리에 쓰면 눈 앞의 진짜 현실에 증강 현실이 덧씌워지고, 가상의 모니터를 눈짓과 음성 그리고 손짓으로 조작할 수 있는 첨단 헤드셋입니다.

그런데 혼자 집 안에서 허우적대면 누가 뭐래~?

그런데 도로를 달리며 차 핸들을 놓은 채 가상 모니터를 조작하는 목격 영상들이 속속 공개되며 논란이 뜨겁습니다.

제작사조차 "가상과 현실을 혼동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는데...

위험한 사람들의 영상,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