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40년 전 생생한 기억…父 "집에 큰불 났는데 연못 있어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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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40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박시후 친구들이 "그럼 연못이 집을 살린 거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시후 아버지는 "연못이 있었기에 불났을 때 끌 수 있었다. 그때 연못 없었으면 이 집은 불에 다 타서 사라졌어"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순식간에 불이 확 올라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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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시후가 40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 부자(父子)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시후는 친구들과 함께 본가를 찾았다. 이 가운데 아버지가 "우리 집 연못에는 비밀이 있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명한 분(풍수학자)이 왔었는데 여기에 연못 파라 해서 내가 판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버지가 "연못 안 지었으면 여기 다 불탔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시후도 기억을 소환했다. "40년 전 큰불이 났다"라고 거들었다.
아버지는 "집에 있던 촛불이 넘어져서 천장까지 다 불이 붙은 거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양동이 다 가져와서 연못물로 지켜낸 것"이라고 회상했다. 박시후 친구들이 "그럼 연못이 집을 살린 거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시후 아버지는 "연못이 있었기에 불났을 때 끌 수 있었다. 그때 연못 없었으면 이 집은 불에 다 타서 사라졌어"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순식간에 불이 확 올라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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