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살 빼라고 욕 많이 먹어...건강검진 결과 정상, 지방간도 없어”

백아영 2024. 2.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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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이장우의 개인 채널에는 '[EP. 2]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식사를 하며 종이를 주섬주섬 꺼낸 이장우는 신기루에게 "다이어트할 의지가 없다고 나왔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장우는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 살 좀 빼라고. 저도 건강검진받으면 너무 건강하대요. 지방간도 없대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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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이장우의 개인 채널에는 ‘[EP. 2]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장우가 음식을 요리하는 동안 신기루는 “이렇게 앉아서 내주면 먹는 곳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그냥 밥 먹고 가는 거다”고 하며 볶음밥, 고추잡채 등 중화풍 요리를 조리해 신기루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하며 종이를 주섬주섬 꺼낸 이장우는 신기루에게 “다이어트할 의지가 없다고 나왔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신기루는 “타로에서 그렇게 나왔다. 이미지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게 좋을지 물었는데 할 수도 없고, 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 살 좀 빼라고. 저도 건강검진받으면 너무 건강하대요. 지방간도 없대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이게 조금 아픈 곳이 있으면 신경을 쓸 텐데 수치가 다 정상이다”고 하며 “바프 찍을 수 있겠어?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바프를 꼭 울퉁불퉁하게 안 찍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뒤룩뒤룩하게 더 찌워서 찍는 것도 괜찮지 않아? 몸의 변화를 보여주면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면 나래에게 얘기해 보겠다”고 해 이장우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장우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이장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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