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생일 기념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
손봉석 기자 2024. 2. 21. 22:51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손호영 2024 단독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은 지난 20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봄이 왔호영’은 손호영이 3월 생일을 맞아 개최하는 팬 콘서트다. 매년 생일을 팬들과 함께 기념해온 손호영이 올해는 한층 커진 규모의 단독 공연을 준비해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실제로 양일 공연이 오픈된 즉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손호영의 흔들림 없는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손호영은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에 보답할 예정이다.
다가올 봄과 어울리는 피크닉이라는 공연 콘셉트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손호영만의 훈훈한 팬 사랑과 온기로 채운 ‘봄이 왔호영’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을 선물할 전망이다.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올해도 이번 ‘봄이 왔호영’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 손호영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은 오는 3월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는 인간이 아니다” 6타수6안타 3홈런 2도루 10타점···오타니 ‘51-51’ 대기록 달성
- [전문] 박나래, FA 됐다
- 유인촌 장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실상 퇴진 요구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스경X초점] 추석 코인 탄 ‘베테랑2’, 반응은 엇갈렸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전문] 곽튜브 소속사 “허위 주장·2차 가해 좌시않겠다”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
- [종합] ‘나는 솔로’ 22기 결혼커플, 순자-영호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