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60대가 몰던 승용차, 길 건너던 80대 노부부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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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6시 55분쯤 경남 진주시 평안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80대 노부부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가 과속하거나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 주변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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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6시 55분쯤 경남 진주시 평안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80대 노부부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비가 오고 어두워서 보행자를 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운전자가 과속하거나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 주변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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