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울산 재래시장 방문 "울산에 투자 이뤄져 더 성장하게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울산에서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울산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울산 경제가 더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분 민생에 큰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울산시 발전 방안에 대해 약속드렸다"며 "울산 발전에 관한 많은 정책이 바로 여러분의 민생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울산에서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울산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울산 경제가 더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분 민생에 큰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울산시 발전 방안에 대해 약속드렸다"며 "울산 발전에 관한 많은 정책이 바로 여러분의 민생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선업 장기 침체로 오랫동안 울산 명성이 조금 후퇴했지만, 88개월 만에 울산 인구가 다시 순증하고 울산 경기가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울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 후 채소·떡·생선 가게를 돌며 상인들과 악수를 하고 전통 과자와 고구마말랭이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설명도 없이 항암치료 3주 뒤로…마비 오는데 수술 취소
- "전문가 믿고 땅 샀는데…" 얽혀있는 업체에 당했다 (풀영상)
- [단독] 구속 뒤 또 사기 행각…"월 수익 2천만 원"
- 여관 들어간 순간 "그 절도범!"…3년 전 기억으로 잡았다
- 런던 찾아가 사과한 이강인…품어 준 손흥민
- 생일 뮤비 찍고 닭도 키웠다…'황제 수감' 마약왕의 감방
- '정부 vs 의사' 장기화 우려…전공의 요구 7가지 살펴보니
- 그린벨트 20년 만에 대폭 완화…"지역 경제 활성화"
- 나발니 의문사 사흘 전…우크라 망명한 러 조종사 피살
- 돌연 범행 인정한 황의조 형수…피해자 측 "거짓 반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