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울산 재래시장 방문 "울산에 투자 이뤄져 더 성장하게 할 것"

윤나라 기자 2024. 2.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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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울산에서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울산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울산 경제가 더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분 민생에 큰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울산시 발전 방안에 대해 약속드렸다"며 "울산 발전에 관한 많은 정책이 바로 여러분의 민생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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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울산에서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울산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울산 경제가 더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분 민생에 큰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울산시 발전 방안에 대해 약속드렸다"며 "울산 발전에 관한 많은 정책이 바로 여러분의 민생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선업 장기 침체로 오랫동안 울산 명성이 조금 후퇴했지만, 88개월 만에 울산 인구가 다시 순증하고 울산 경기가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울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 후 채소·떡·생선 가게를 돌며 상인들과 악수를 하고 전통 과자와 고구마말랭이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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