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의 기적, 티켓팅 성공하면 둘째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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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덕에 기적의 스킨십을 나눈 부부가 있다.
영상 속 임영웅이 소개한 사연은 임영웅 덕에 남편과의 스킨십이 늘었다는 아내의 이야기다.
임영웅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난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연애할 대도 그랬지만 아이를 낳고 우리 부부는 그냥 룸메이트 수준이다. 남편은 그런 내게 항상 투덜거리곤 한다"며 부부 관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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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영웅 덕에 기적의 스킨십을 나눈 부부가 있다. 당사자인 임영웅은 해당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폭소했다.
21일 임영웅 공식 채널에는 “여러분, 저 큰일 난 거 같은데 어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지난해 펼쳐진 ‘임영웅의 스페이스-IM HERO TOUR 2023 in 광주’ 공연 중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진행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임영웅이 소개한 사연은 임영웅 덕에 남편과의 스킨십이 늘었다는 아내의 이야기다. 임영웅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난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연애할 대도 그랬지만 아이를 낳고 우리 부부는 그냥 룸메이트 수준이다. 남편은 그런 내게 항상 투덜거리곤 한다”며 부부 관계를 전했다.
반전의 계기는 임영웅의 콘서트. 사연인은 “부산 티켓팅 때 천운으로 무대 1열을 예매하고 너무 좋아서 남편에게 백 허그를 해줬다. 고향 티켓팅 때는 기대를 1도 안 한 남편이 무려 2자리 예매에 성공해서 진하게 뽀뽀도 해줬다. 남편이 ‘네가 임영웅이 관련돼야 날 만지는구나?’라고 하더라. 이러다 상암콘서트 티켓팅까지 성공하면 둘째가 생기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관객들을 웃게 했다.
이에 임영웅은 “그래도 앞으로 남편 분을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스킨십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으나 사연인은 양 팔로 엑스를 만들며 거부 의사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내 손도 안 잡으실 건가?”라는 임영웅의 말엔 애타게 팔을 뻗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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