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미국 수도=U.S.A” 답변에 동공 지진(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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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남매의 상식 테스트가 폭소를 유발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티격태격하는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동생이 박서진의 일본어 회화책을 보자, 박준형은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동생의 잔소리에 수도 문제를 냈고, 동생은 허를 찌르는 공격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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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 남매의 상식 테스트가 폭소를 유발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티격태격하는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박서진이 음악 작업하는 사이 동생은 빨래, 침대 정리, 거실 정리를 마친 뒤 앉아서 과자를 먹었다. 동생이 박서진의 일본어 회화책을 보자, 박준형은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잘한다. 뒤에서. 항상 뒤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다”라고 폭로했다.
박서진은 과자 부스러기로 엉망이 된 거실을 보고 동생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에 동생은 잘 보지도 않는 책을 세트로 구매한 것으로 잔소리를 했다. “공부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서진은 “일본어 잠깐 하고, 기타 잠깐, 미디 잠깐, 믹싱 잠깐 했다. 한 달 정도 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한 번도 읽지 않은 책까지 있었던 박서진은 “세트로 사야 싸다고 해서”라고 한 번에 책을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매니저는 “시작은 항상 과하다. 그리고 다 중고로 판다”라고 전했다.
박서진은 동생의 잔소리에 수도 문제를 냈고, 동생은 허를 찌르는 공격에 당황했다. 베트남 수도를 필리핀이라고 답한 동생은 미국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U.S.A”라고 답했다. 당황한 박서진은 말까지 더듬었다.
동생이 “한국 사람이 한국어만 알면 되지. 그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대해서 아냐”라고 반박하자, 박서진은 속담 문제를 냈다. 동생은 “소문난 잔칫집에 손님이 많다”, “사공이 많으면 힘들다”라고 엉뚱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문제에 “포도청이 문제”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일본어 회화책을 보는 시늉을 하며 시선을 피했다. 동생은 “머리가 너무 아프다. 그만하자”라고 했고, 박서진은 “서로 아는 게 없다”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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