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이승연, 4살 때 떠난 친모 재회→붕어빵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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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30여 년 만에 재회한 친어머니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며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하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이라며 재회한 친모에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승연과 꼭 닮은 외모인 친모를 보고 "피는 못 속이나 보다" "두 분 다 아름다우시다" "꽃길만 걸으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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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30여 년 만에 재회한 친어머니와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일상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친모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연은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며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하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이라며 재회한 친모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승연은 "스마트한 정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4개 국어 능통, 아까운 분. 건강만 하셔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승연과 꼭 닮은 외모인 친모를 보고 "피는 못 속이나 보다" "두 분 다 아름다우시다" "꽃길만 걸으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연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4살 무렵 헤어진 친어머니와 재회해 화제가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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