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수준급 요가 실력 “무용 전공, 애 낳고 요가 자격증 따”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2.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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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이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그렇게 연기 연습을 하며 정애연이 도착한 곳은 한 요가 학원.

정애연은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고 "무용을 전공했다. 아기 낳고 일 없을 때 요가 자격증을 땄다. 최근에 오래 못해서 알고 지낸 원장님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레슨을 받으러 갔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사람들은 요가를 자세교정으로만 생각한다"며 땀을 흠뻑 흘린 모습으로 "옛날에는 이렇게 하면 몸무게가 잘 빠졌었다"고 나이 먹어 살빼기 쉽지 않은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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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정애연이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애연(41세)이 출연했다.

정애연은 다이어트 중이라며 밥 없이 미역국만 먹고 외출했고 운전을 하며 연극 대사 연습을 했다. 그렇게 연기 연습을 하며 정애연이 도착한 곳은 한 요가 학원.

정애연은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고 “무용을 전공했다. 아기 낳고 일 없을 때 요가 자격증을 땄다. 최근에 오래 못해서 알고 지낸 원장님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레슨을 받으러 갔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어려운 동작도 척척 소화했고 이성미는 “옛날에 서커스에서 본 동작이다. 대단하다”며 놀랐다. 정애연은 “사람들은 요가를 자세교정으로만 생각한다”며 땀을 흠뻑 흘린 모습으로 “옛날에는 이렇게 하면 몸무게가 잘 빠졌었다”고 나이 먹어 살빼기 쉽지 않은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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